24시간 운영으로 점포수가 많고 일용품 및 식품 등이 구입 가능한 콘비니는 일본 생활을 더욱더 편리하게 해 줍니다.
현재 일본에서는「세븐일레븐」「로손」「패밀리마트」를 필두로 각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 경쟁이 벌어지고있습니다. 이번에는 일본에서 콘비니를 이용할 때 편리한 11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.
1.ATM으로 간단하게 현금 찾기
세븐일레븐의「세븐 은행ATM : セブン銀行ATM」、로손의「로손ATM : ローソンATM」、패밀리마트・서클K상쿠스・스리에프 등의「e-net ATM」에서 본인의 계좌로부터 출금이 가능합니다. 해외에서 발행 된 신용카드 중에도 사용 가능한 콘비니ATM는 일본 엔으로 출금이 가능하기때문에 편리합니다.(순차 대응 확대 중)
2.Wi-Fi사용 가능
세븐일레븐의「セブンSPOT」、로손의「LAWSON Free Wi-Fi」、패밀리마트의「ファミリーマートFree Wi-Fi」을 매장내에서 사용가능합니다. Free Wi-fi가 활성화 되어있지않은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용합니다. 사용시간 및 연결방법이 있으니 주의합시다.
3.다양한 티켓구입이 가능
각 편의점에서 영화티켓, 콘서트, 스포츠 경기, 스키장 리프트권, 디즈니랜드 이용권, 고속버스 티켓 등이 구입가능합니다.
후지코 후지오 뮤지엄(藤子不二雄ミュージアム)과 미타카 지브리 미술관(三鷹の森美術館) 티켓은 로손의Loppi에서만구입 가능합니다.
4.택배 보내기
우체국 및 배송업체의 영업소 영업시간 외 등 각 콘비니에서 24시간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.
5.Amazon에서 구입한 물품의 수령
아마존에서 구입한 물품의 수령을 지정한 로손, 패밀리마트, 미니스탑등에서 수령이 가능합니다. 가족에게 보이기 싫은 상품등의 구입시, 외출장소에서 수령 등 굉장히 편리한 상품입니다. 10kg을 초과하는 물품 및3면 합계가80츠를 초과하는 물품, 30만엔을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불가하니 주의바랍니다.
6.의류・생필품 구입
여행지에서 속옷 및 양말이 부족할 경우나 결혼식, 장례식 참석 때 넥타이를 잊은 경우 등 편의점에서 24시간 구입이 가능합니다. 그 외에도 세제 및 섬유린스, 목욕 용품 등 다양한 일상용품이 구비되어있으니 필요시에는 언제든 가볍게 구매가 가능합니다.
7.막 만든 음식을 먹을수있다!
각 콘비니 업체에서 힘을 쏟고있는 분야가 사자말자 바로 먹을 수 있는 핫 스넥 분야입니다. 카라아게, 감자튀김, 치킨, 아메리칸 도그, 니쿠망, 디저트 등 가벼운 가격으로 취식이 가능합니다.
8.원두에서 직접 내리는 신선한 드립 커피
레지에서 컵을 구입하고 커피머신에서 직접 드립 커피를 뽑아먹을 수 있습니다. 커피 머신에 컵을 넣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..커피를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. 아이스 커피의 경우에는 냉동고에 있는 아이스커피 전용 컵을 구매하시면 됩니다. 로손에서는「로열 밀크티 : ロイヤルミルクティー」「다즐링 티 : ダージリンティー」「아이스 알케이티 : アイスアールグレイティー」등 홍차도 즐길수가있습니다.
9.복사기가 사용가능. 넷 프린트 및 팩스도
집에 프린터가 없는 경우, 여행지에서 급히 출력을 해야할 경우 유용합니다. 팩스 송신 및 사진 출력도 가능합니다.
10.요리가 구입가능
바쁜 사람이나 혼자살지만 음식을 해 먹을수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품목입니다.「돼지 로스 쇼가야키 : 豚ロース生姜焼き」및「고등어 미소찜 : さばの味噌煮」、「두꺼운 계란말이 : 厚焼き玉子」등 일본음식부터 서양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있습니다.
11.화장실 무료 개방
점포에 따라 개방하지않는 콘비니도 있지만, 기본적으로는 콘비니에서 화장실 해결이 가능합니다.
사용시에는 점원에게 “토이레 카리마스!” 라고 한마디 해줍시다.